러시아 대륙의 거친 숨결을 간직한 오케스트라가 오는 7일 내한 공연에 나선다.
러시아 유즈노-사할린스크 시립오케스트라가 사할린 동포와 새 고려신문사를 돕기 위한 대구 공연을 가진다. 상임지휘자 겸 음악감독인 즈라자이브 알렉산드라가 이끌고 있는 유즈노-사할린스크 시립오케스트라는 1999년 창단한 단체로 러시아와 동북아시아를 중심으로 순회연주를 하고 있다. 정교한 앙상블과 러시아 특유의 탄탄한 음색으로 호평받고 있는 오케스트라다.
이번 공연에서 즈라자이브는 시트라우스와 하이든, 바흐, 브람스, 피아졸라 등 유럽의 감성을 품은 대가의 곡을 연주한다. 또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엘가의 사랑의 인사와 김동진의 신아리랑 등 한국적 색채가 묻어나는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공연안내=7일 오후 7시/수성아트피아 무학홀/053)666-3300. 정현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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