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운대 '시선' 불우이웃에 안경 90개 선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세상을 밝게 비추는 사랑의 렌즈…

"시력이 나빠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경을 맞추지 못해 고생하는 홀몸노인들과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세상의 밝은 빛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시연안경원 영천점이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안경을 선물해 초겨울 추위를 녹이고 있다.

'시연'은 경운대학교가 만든 안경원 프랜차이즈로 올 초 브랜드 출시 당시 저소득층 안경 지원을 약속했으며 지금까지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90여명에게 안경을 차례로 선물하고 있다.

3일 돋보기를 선물받은 김원례(75) 할머니는 "눈이 나빠도 안경을 쓸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안경을 무료로 맞춰주니 광명을 찾은 듯이 기쁘다"고 말했다. 또 중학생 정모(14)군은 "칠판 글씨가 보이지 않아 힘들었는데 안경을 맞춘 뒤로 공부가 절로 되는 것 같다"고 기뻐했다.

'시연' 서종건 본부장은 "경운대의 '사회환원'이란 복지 취지에 따라 앞으로 재활원과 고아원 등으로 봉사범위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를 '암장 시대'와 '잼데믹'이라고 비판하며, 개헌 반대 의사를 밝혔다. 그는 정부의 국정과제가 대통령...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일부 직원들이 주거비 지원금을 부당하게 수령했다는 의혹으로 100명 이상이 조사 대상에 올랐으며, 이는 평택사업장에서...
대학생 자녀가 한 달 용돈으로 150만원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에서는 '대구학부모교육센터'가 개관하며 학부모 교육을 지원...
미국 연방 하원에서 태권도 대사범 감사의 날을 지정하자는 결의안이 제출되었고, 이는 펜실베이니아주 하원이 작년에 기념일로 지정한 것을 계승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