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유통업체들이 와인 할인판매행사를 가진다.
대구백화점 본점과 프라자점 지하1층 식품관은 5~7일 '2008 대백 와인 축제' 를 연다. 프랑스, 호주, 아르헨티나, 칠레 등 100여종의 와인을 30∼60% 할인 판매한다. 최근 2년간 한국인이 선정한 인기 와인들도 할인 판매한다. '샤또브란깡뜨냑'은 14만원, '알마비바'는 13만5천원에 판매한다. 또 행사 상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와인스쿨 기초 수강권과 마뉴디켄트 등을 증정한다.
이마트 만촌점도 7일까지 와인장터 행사를 갖고 300여종의 와인을 할인 판매한다. 라벨 및 코르크가 손상된 와인은 최대 80%까지 할인하며, 다양한 와인을 20~7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모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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