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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10개사, 전자·정보통신박람회 CES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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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IT업체들이 세계 최대 전자·정보통신 전시회인 '제42회 라스베가스 CES 박람회'에 참가한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는 대구시, 경북도,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대구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8~11일 개최되는 CES 박람회에 대구·경북 IT기업 10개사를 파견한다.

대구에서는 (주)보국전자(전기요), (주)이지스(3D GIS 엔진), (주)모든넷(사이버보드), (주)제이시스텍(네비게이션), (주)새로닉스(Backlight Plate) 등 5개사, 경북지역에서는 (주)포디컬쳐(3D 레이져 스캐너), (주)밴스테크(블루투스 스피커), 기민전자(주)(LCD, PDP TV), 티이시스페이스(잉크충전시스템), 가산테크(이어폰, 헤드폰) 등 5개사이다.

라스베가스 CES 박람회는 삼성전자, LG전자,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모토로라 등의 글로벌 기업을 비롯한 전 세계 110여개 국가에서 3천여개사가 참가, 자사에서 개발한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선보인다.

이병무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장은 "지역 기업들이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새로운 수출전략을 모색하고 틈새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어려울 때일수록 기업들이 공격적인 해외마케팅으로 자체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트렌드를 파악해 경기 침체의 파고를 뛰어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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