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가 '국토 끝 관광자원화 사업 지역'으로 지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독도를 '국토 끝 관광자원화 사업대상' 지역으로 선정하고 2010년부터 관광자원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벌인다고 밝혔다.
문화부가 이번에 국토 끝 관광자원화 사업지역으로 지정한 섬은 전국에서 독도·백령도·가거도 등 3개 섬이다. 이에 따라 문화부는 이들 3개 지역에 대해 오는 5월 말까지 기본계획 용역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총 사업비 100억원(국비 50억원, 지방비 50억원)을 들여 2013년까지 관광기반시설 조성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울릉군 관계자는 "문화부가 독도를 '국토 끝 관광자원화사업 지역'으로 지목함에 따라 이 지역에 대한 개발사업이 새롭게 전개될 것"이라며 "용역을 통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나오는 대로 본격적인 사업을 착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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