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국 돌며 女목욕탕만 골라 턴 전문털이범 구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주경찰서는 15일 전국을 돌아다니며 여자 목욕탕만 골라 금품을 털어온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손모(47·여·대구 동구)씨를 구속했다.

손씨는 드라이버로 목욕탕 탈의실 옷장 문을 여는 방법으로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4개월에 걸쳐 대구경북, 경남, 대전, 충북 등지를 돌아다니며 160여차례 1억5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손씨가 고급 승용차를 빌려 전국 호텔을 돌며 숙식을 한 점으로 미뤄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며 "대부분 목욕탕의 탈의실 옷장이 드라이버 하나만으로 쉽게 열릴 수 있어 시설개선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평양 무인기 의혹' 사건으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그의 변호인 김계리 변호사는 재판이 공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에서 포항으로 향하던 KTX-산천 열차가 동대구역 인근에서 고장으로 인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승객들은 약 20분간 객실 안에서...
미국과 이란은 전쟁을 끝내는 양해각서(MOU)에 잠정 합의하였으며, 이란은 핵 포기를, 미국은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