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미래대·경주 대학, 경제난에 등록금 동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미래대학이 2009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 대학은 최근 학·처장 회의를 열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같이 나누고 경제난을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주지역 대학들도 2009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했다. 위덕대는 15일 교무위원회를 열고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으며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서라벌대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날 등록금 동결을 결정해 발표했다.

경주·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