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제 Art Club Comet 국내 작가 초대전'

대구미술사의 과거'현재'미래를 함께 조망

새해를 맞아 희망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2009 국제 Art Club Comet 국내 작가 초대전'이 2월 2일까지 동아미술관(동아쇼핑점 10층)에서 열린다.

'국제 Art Club Comet'는 대구의 원로 및 중견'신진 작가들과 미국 프랑스 호주 이탈리아 중국 대만 일본 등 세계 우수 작가들이 2001년 인간의 자유와 평화 그리고 순수예술 지향을 목표로 설립한 단체다.

'2001 창립전-국제 회화'조각'판화전'에 일본 호주 중국 한국 작가들이 참가했으며 매년 정기전을 열고 있다.

지난해 열린 '제7회 국제 Art Club Comet-시공의 벽을 넘어전'에는 호주 중국 대만 일본 한국 작가들이 출품했다.

국내 작가들 중심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대구미술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기회다.

신석필 전선택 홍성문 김진태 최학노 송기석 이재홍 홍원기 백영애 손병화 강상택 백성혜 이병준 송주형 고수영 노창환 민선식 소선영 허선희 김숙정 이여옥 최혜심 김규수 도병재 김명숙 등의 작가가 참여한다. 26, 27일 휴관. 053)251-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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