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이태환 KT 포항지사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고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이태환(47) KT 포항지사장은 "고객들이 불만을 제기하기 전에 내부에서 먼저 시정하는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와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KT에 입사해 대구본부 홍보실장, 대구영업국 기획팀장, 포항지점장을 거쳤다.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글로벌 사업본부 해외IT 사업을 담당, 보기 드물게 국내외를 망라한 사업 전문가라는 내부 평가를 받고 있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