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2월의 친절공무원으로 환경미화원 임영환(44)씨를 선정했다.
임씨는 2001년부터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면서 동료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시내 도로 및 가로변 등 구석구석을 내 집처럼 가꾸는 등 깨끗한 문경 만들기에 정성을 다해 왔다.
또 주민들의 어렵고 힘든 일을 솔선수범해 돕는 등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의 복리증진 등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임씨는 각종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직장의 화합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문경·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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