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2월의 친절공무원으로 환경미화원 임영환(44)씨를 선정했다.
임씨는 2001년부터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면서 동료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시내 도로 및 가로변 등 구석구석을 내 집처럼 가꾸는 등 깨끗한 문경 만들기에 정성을 다해 왔다.
또 주민들의 어렵고 힘든 일을 솔선수범해 돕는 등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의 복리증진 등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임씨는 각종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직장의 화합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문경·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