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 계열사인 화성개발은 5일 조달청이 발주한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조성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에 위치한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는 연면적 2만2천㎡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공사비는 322억여원이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는 미래성장 동력산업으로 옥상녹화와 빗물 재생, 태양에너지 활용 등 화성의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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