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계명대 전통민화연구소 개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계명대는 최근 대명캠퍼스 동서문화관에서 신일희 총장과 이영상 경북외대 총장, 윤지현 성덕대 총장, 대구문화방송 김동철 사장, 대구방송 이노수 사장, 차시출 한국방송 대구총국장 등 내외 인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화와 차 등 우리나라 전통문화와 관련된 특별연구소인 전통민화연구소를 개소했다.

초대 소장을 맡은 권정순 교수는 "대한민국 최초로 대학부설 연구소로 발족한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민화연구와 초등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한 민화특강, 민화 관련 서적 편찬, 전시회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우리 전통 민화를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