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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화학 前회장·가수 이미자씨 훈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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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민 교육 및 대중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종환(84) 전 삼영화학 회장과 가수 이미자씨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포장용 랩 등을 생산하는 삼영화학의 이 회장은 지난 2000년 당시 국내 최대 규모인 1천억원의 사재를 출연, 장학재단을 설립했다. 이후 출연금을 계속 늘려 평생 모은 재산의 95%에 달하는 총 6천억원을 재단에 쏟아 부었다. 이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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