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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산수유마을 노란물 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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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원조 산수유 마을로 불리는 봉화 봉성면 뒷드물(속칭 띠띠미)에 산수유꽃이 꽃망울을 터뜨려 물감을 뿌려 놓은 듯 온통 노랗게 변했다.

20여가구가 모여 사는 이 마을에는 백년이 넘은 고택들과 나지막한 돌담, 그 사이로 수령 100~400년 된 산수유 고목들이 들어차 있어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한국문인협회봉화지부(지부장 권흥기)는 28일 이 마을에서 '반갑다 산수유야!'를 주제로 제2회 신춘 시낭송회를 연다. 봉화·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사진 봉화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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