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구미 사곡동의 경북도 새마을회관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박몽용 경북도새마을회장, 시·군 부녀회장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 새마을부녀회장 이취임식 및 경제 살리기 저탄소 녹색생활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재활용품 수거활동, 알뜰마당 운영, 친환경상품 이용하기, 음식물쓰레기 및 1회 용품 사용 줄이기, 100만그루 나무심기 등 저탄소 녹색환경을 만드는데 경북도 새마을부녀회 13만명 회원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취임한 육희자 경북도 새마을부녀회장은 "나보다 우리, 이웃, 지역사회,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공동체 정신 회복으로 더불어 사는 희망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역설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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