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의 포항~김포 항공기 운항 시간이 30일부터 일부 변경됐다.
서울 김포공항에서 포항으로 오는 아시아나 항공 마지막편 운항 시간이 오후 4시 40분에서 6시 50분으로 2시간 늦춰졌고, 포항에서 서울로 가는 마지막 비행기편 출발시간은 오후 8시 10분으로 변경됐다.
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포항공항 이용객 수요를 감안해 주말과 휴일에 운항하는 편수를 왕복 3편에서 2편으로 줄였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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