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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 일자리 있다…구인 기업체 증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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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가 눈 높이를 조금 낮추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답니다."

대구노동청 구미지청 구미종합고용지원센터는 "최근 빈 일자리 발굴에 나선 결과 200여개 기업체에서 547개의 일자리를 찾아 146명을 취업시켰으며 현재 251개 일자리 주인을 찾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들 일자리 대부분은 사출, 금형, 압축프레스 등 비교적 작업 강도가 센 편이어서 주로 외국인근로자들이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고용지원센터는 덧붙였다.

고용지원센터는 구인 중인 251개 빈 일자리에 대해 동행면접, 채용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달에도 빈 일자리 발굴을 위한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구인·구직 신청은 054)440-3310 또는 워크넷(www.work.go.kr)으로 하면 된다.

한편 구미지역 200여개 기업체가 구인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구미공단의 경기가 지난 2월을 전후 바닥을 친것 아니냐는 분석들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고용지원센터에 따르면 일시휴업 등을 위해 고용유지지원금을 신청한 기업체는 지난해 12월 204개사에서 1월 186개사, 2월 156개사, 3월 134개사로 12월 이후 매달 감소하고 있다. 실업급여 신규수급자도 지난해 12월 1천900명에서 1월 1천655명, 2월 1천284명, 3월엔 1천483명으로 지난해 12월에 비해 많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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