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국내외 기업 유치를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를 잇따라 가진다.
경북도는 16~18일 경기도 킨텍스(한국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 포항·구미시와 함께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부품소재 전용공단 입주 업체 유치를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진다. 이번 설명회에는 삼성과 LG·포스코·미쓰비시·캐논·도시바 등 한국과 일본의 부품소재 기업 250여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16일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한일경제인회의에도 참가해 일본 기업이 부품소재전용공단에 입주할 수 있도록 유치활동에 나선다. 경북도는 또 오는 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수도권기업 CEO 400여명을 초청해 대규모 투자유치설명회를 가진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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