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곳곳에 줄지어 선 은행나무 새순이 며칠 새 부쩍 커졌다. 오가며 보아왔던 은행나무지만 희한하게 꽃을 본 기억은 없다. '은행나무 꽃을 보면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는 말도 있어 다행이긴하다. 은행나무 꽃은 4월중순쯤 피었다 5월초 사라진다. 워낙 작고 은행잎 새순과 같은 색깔을 띠어 주의깊에 쳐다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
- 한동훈, 이학재 응원 입장 밝혀 "李, 김현지 인천공항공사 사장 보내려고?"
- 샤이니 키 "주사이모 의사인줄…집에서 진료받아" 방송 하차
- 최유철 전 의성군의회 의장 출판기념회 2천여 명 운집 대성황
-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 이학재, 李 "댓글 보니 세관 아니라 인천공항공사 업무" 발언에 "위탁 받은 적 없다" 반박
-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 "조세호가 소개한男, 증권 사기꾼" 김나영, 과거 예능서 작심 폭로
- "박나래 행위, 사실이면 가능한 모든 조치"…연매협 입장문
- "이런 안전 투자 어딨나"…'100조 국민펀드'하자는 李대통령
- 칠곡경북대병원, 지역 최초로 '핼시온' 도입
더보기
-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 대구 악성 미분양 3개 단지 CR리츠 임대 전환…부동산 침체 해소 신호탄 될까
- 대구 동성로 타임스 스퀘어에 도전장…옛 대백 인근 화려한 미디어 거리로!
-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 산업선, 내년 국비 2천억원 확보…대구 교통망 대변혁 박차
- 전현무·샤이니 온유까지?…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연예계 '초비상'
- "서울역~영천 환승없이 간다"…대구경북 '철도망 르네상스'
- "난생처음 보는 사이즈…" 이이경 폭로자, 노골적 DM 추가 공개
- 해병대 입대한 박정희 장손, 父 박지만 품에 안겨 '울먹'
- 김영예 씨 가족, 손자 전역 기념해 적십자사에 140만원 기부
더보기
- [단독] '수능 대구 재학생 수석' 협성고서 나왔다…국·수·탐 표준점수 418점
-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 제3차 고속도로 계획 '경북 노선 3곳' 반드시 포함돼야
- '겨울태풍' 27호 태풍 고토 발생 임박
- "창문없는 지하 2층·6평에 3명 근무"…유튜버 원지, 사무실 논란에 꺼낸 말
- 프로야구 FA '절친' 강민호와 손아섭·황재균, 닮은 듯 다른 처지
- 대구 악성 미분양 3개 단지 CR리츠 임대 전환…부동산 침체 해소 신호탄 될까
- "60세 은퇴는 옛말"... 2039년엔 '65세 정년' 시대 열린다
- 대구 동성로 타임스 스퀘어에 도전장…옛 대백 인근 화려한 미디어 거리로!
- 공사 "대구 도매시장서 수산물 사고 상품권 받으세요"
더보기
![[단독]휴학 중 또 입학?…포항 한 대학 '학과 충원율 높이기' 의혹](https://www.imaeil.com/photos/2025/12/17/2025121715021378358_l.jpg)
본사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20 (계산 2가 71번지) 매일신문사 (우 41933) : TEL : (053) 255-5001~7
경북본사 : 경북 안동시 풍천면 수호로 63, 3층(우 36759) : TEL : (054) 855-1700
서울지사 :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19 동우국제빌딩 4층 (우 07238) : TEL(02) 733-0755~6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아00201 등록일자 : 2016.11.28 발행인 : 이동관, 편집인 : 이재협
Copyright ⓒ MAEIL, All right reserved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