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역내 소상공인이 원자재 등의 구매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신용보증재단중앙회(회장 이용두)와 함께 'B2B구매자금대출' 업무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B2B구매자금대출'은 지역신용보증재단(전국 16개)과 은행, B2B 마켓공간에 전산시스템을 연결, 보증신청부터 보증서발급, 상거래 계약, 대금결제 등의 업무를 인터넷상에서 일괄 처리해주는 업무를 말한다고 대구은행은 설명했다. 053)740-2323.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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