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22일 수성구보건소에 따르면 20일 대구 수성구 A중학교 학생 30여명이 점심 급식 뒤 오후 1시 20분쯤 설사와 구토,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호소했다. 이에 따라 수성구보건소는 이날부터 학교 급식을 중단하고 학생 및 교직원 등 842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지난 3일 동안 학교급식에 제공된 음식물과 칼, 도마, 행주 등을 수거해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역학조사를 의뢰하는 등 감염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검물 검사결과는 일주일 후에 나오며 검사결과에 따라 후속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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