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30일 서울역에서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서울역 입점 행사를 가졌다.
청도군은 우수 농특산물 판매장(서울역 2층)을 통해 가공제품인 감말랭이, 반건시, 감와인, 감식초, 아이스홍시 등과 봄·겨울에 생산되는 미나리, 초여름부터 출하되는 청도복숭아, 가을철 청도반시(홍시), 표고버섯 등 연중 다양한 품목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교통의 심장부 서울역에서 연중 청도 농·특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하게 돼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청도·노진규기자 jgroh@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