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건설協 대구시회장에 조종수씨 당선…경북 이종연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조종수 회장
▲ 조종수 회장
▲ 이종연 회장
▲ 이종연 회장

대한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12대 회장으로 (주)서한 조종수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2파전으로 치른 경선에서 조 회장은 전주호 보선건설 대표를 꺾었다. 경일건설 이종연 대표도 4명이 출마한 가운데 치른 경북도회장 경선에서 21대 회장에 당선됐다.

조 신임 회장은 "현재 지역건설업의 환경은 어느 때보다 열악하지만 1990년대 '건설명가 대구'를 다시 재건하기 위해 신선한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맞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임사를 밝혔다.

청구고등학교와 영남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서한에 입사해 2003년부터 전문경영인으로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조 회장은 대구 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협의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대구 건설업체들이 참여하는 건설업 활성화 협의회를 만들어 지역업체의 애로사항을 대변하고 지역 건설업계의 권익보호를 위한 여러 가지 제도개선 및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지역 건설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업계의 노력뿐 아니라 지역 유관기관들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침체된 대구 경제 활성화에 건설업이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임기 동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경북도회를 맡은 이 회장은 4명이나 회장 선거에 출마해 일부 회원들이 갈라섰던 점을 의식해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도록 우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학계·관계·업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가칭 '건설산업활성화 위원회'를 발족해 경북건설산업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대기업과 지역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낙동강 정비사업에 경북업체가 많이 참여하기 위해 공구가 분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했다.

영남대를 졸업한 이 회장은 대한건설협회 대의원, 경산상의 감사, 대구시검도회장 등을 맡고 있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