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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시 천주교 애국회 일행 본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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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따오시 천주교 애국회 리 밍슈 주교를 비롯한 첸 티안하오 애국회 주임, 리우 홍얀 애국회 부주임, 칭따오시 종교사무국 관계자 등 6명은 20일 매일신문사를 방문, 이창영 사장과 환담을 나누고 양 도시 및 종교 간 협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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