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정식 CBS이사장 콘서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노래하는 CEO로 잘 알려진 CBS 이정식 사장이 2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이정식과 친구들'이라는 주제로 생애 첫 콘서트를 가졌다.

이 사장은 이날 공연에서 '그리운 마음', '강 건너 봄이 오듯', '보리밭', '그리운 금강산' 등 평소 즐겨 부르는 우리 가곡과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아일랜드 민요인 '대니 보이(Danny boy)' 등을 불러 박수를 받았다.

아마추어 성악가인 이 사장은 CBS부산 방송 시절을 시작으로 이미 3장의 애창가곡 앨범을 냈고, 2004년 CBS창사 50주년 조수미 초청 음악회에서는 조수미와 함께 아리랑을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등 활발한 노래 활동을 해왔다.

최병고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