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 자두 실컷 먹고 민박하며 추억 쌓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천시는 최근 자두의 고장으로 이름난 구성면 양각마을에서 농촌소득증대 연계사업을 위한 다목적 체험센터를 준공했다.

사업비 2억여원을 들여 설립된 체험센터는 516㎡ 부지에 회의실과 체험객실, 작업장, 부대시설 등을 갖췄다. 이곳을 찾는 도시민들은 민박체험을 통한 추억거리를 만들고, 농민들은 고품질 농산물을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직접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양각자두마을(http://yanggak.invil.org)은 전국에서 가장 먼저 자두품목과 정보화마을을 연계한 곳으로, 행정안전부 정보화마을 운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김천·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