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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돈되는 명품숲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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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은 미래성장산업이자 녹색성장 정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산림경영 모델 숲' 조성 사업을 오는 9월 말 완공하는 등 명품 숲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청송군은 전체 면적의 82%를 차지하는 산지를 이용한 도시민의 휴식공간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해부터 사업비 24억6천만원을 들여 파천면 옹점리 중대산 일원 500㏊에 소나무 체험 관찰로 및 등산로 개설정비 3.5㎞, 숲 탐방 시설 3개소 700m, 단풍나무 등 임도시설 단풍거리조성 10.6㎞, 쉼터 3개소 등 설치에 나섰다.

군은 숲이 가진 고유한 기능을 살리면서 산림소득으로 연계하는 산림경영 모델 숲을 조성, 생태·환경·경제적으로 사회적 선진 모델 숲으로 가꿔 나가기로 했다.

산림경영 모델 숲은 산림이 단순한 목재 생산 기능을 벗어나 산림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특색 있는 브랜드 숲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청송군 김경남 산림축산과장은 "산림경영 모델 숲이 조성되면 오는 10월 25일 열릴 예정인 매일신문 청송 산악마라톤대회(하프, 산악 10㎞, 일반 5㎞)와 MTB코스가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보이며 주왕산국립공원과 청송읍 부곡리 달기 약수탕, 청송양수발전처 등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한 테마관광코스로도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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