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5분 훈화집'이라는 부제를 갖고 있는 이 책은 평생 청소년을 가르쳐온 김한기씨의 '훈화집'이다. 입시에 찌든 오늘날 우리 학교는 지식을 가르치는 데 몰두하느라 인성 교육을 할 여유가 부족하다. 또 어린 자녀를 둔 부모는 직장 일에 쫓기느라 자녀와 교훈적인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모자란다. 사회는 산업화, 정보화를 좇느라 정신 문화를 돌아볼 겨를이 없다.
지은이는 "식물에 거름과 물이 필요하듯 청소년들에게는 마음의 양식이 될 훈화 교육이 절실하다. 긴 교직 생활을 통해 터득한 내 생각과 저명 인사들의 이야기를 장차 우리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젊은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책은 크게 이상과 노력, 충효, 질서, 예절, 자아실현, 봉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요즘 청소년들은 거의 모르고 있거나 무시하는 국가 기념일에 대해서도 쓰고 있다. 264쪽, 1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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