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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경제통합 협력 강화…29개 과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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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통합추진위원회는 2일 오후 대구경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공동위원장인 권영세 대구시 행정부시장, 이삼걸 경북도 행정부지사 등 시도 실·국·본부장, 시·도의원, 분야별 전문가 등 추진위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대구경북경제통합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대구경북경제통합과제로 추진한 ▷대구·경북 통합DB 구축 ▷2008 월드그린에너지 포럼 개최 ▷대구경북 로봇산업 육성계획 ▷대구광역교통권 교통카드 호환·환승할인제 시행 ▷2013 세계에너지총회(WEC) 유치 협력 등 5개 과제는 종료하고 광역전철망 구축 등 29개 과제는 공동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에 따라 지역발전 성장동력 육성과 글로벌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립한 '대경광역경제권 발전계획'을 경제통합차원에서 검토하고 계획실행을 위해 광역경제권발전위원회, 사무국, 자문단 등의 추진기구 구성을 논의했다.

권영세 부시장, 이삼걸 부지사는 "새로 구성되는 광역경제권발전위원회가 시·도민과 각계각층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대경광역경제권 발전과 신성장 육성사업 등 현안사업 목표달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배가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경북경제통합 작업은 지난 2006년 3월 시·도가 경제통합 추진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맺고 같은 해 11월 사무국출범과 시·도 경제통합추진조례 제정을 시발로 본격화 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유치와 국립대구과학관 유치 및 건립협력 등 많은 성과를 내면서 전국의 경제통합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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