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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社, 영진전문대에 시스템 구축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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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 데이터베이스관리(DBMS) 제품인 오라클을 대체할 토종 DBMS 제품이 개발된 가운데 최근 출시한 고가용성, 고성능에 바탕을 둔 신제품이 영진전문대에 처음 성공적으로 교체돼 토종 DBMS 제품의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IT 토털 솔루션 공급업체 티맥스소프트(대표 문진일·www.tmax.co.kr)는 영진전문대(총장 장영철)의 '학교전체 통합 DB 구축 및 전환사업'을 자사의 데이터베이스관리(DBMS) 솔루션 '티베로 RDBMS'를 통해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티맥스소프트는 영진전문대의 종합행정, 회계 및 예산, 문서관리, 그룹웨어, 홈페이지 등 22개 업무에 사용된 다양한 솔루션과 연계되어 있던 오라클 DBMS를 3개월 만에 티베로 RDBMS로 전환 완료했다.

특히 학사포털 DBMS의 경우 이중화된 무정지 시스템이 필요했는데 이번에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이 회사의 'TAC'(티베로 액티브 클러스터) 기술이 오라클 RAC에 대응, 국내 첫 적용된 사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공유 DB 클러스터는 기업용 DBMS 시장에서 핵심 이슈인 고가용성과 고성능을 보장하는 기술이다. 지금까지는 대체할 국내 기술이 없어 오라클 RAC가 시장을 독식해 왔다.

티베로 RDBMS는 제품 라이선스는 물론 유지보수, 기술지원, 교육 등 제반 서비스 비용이 오라클보다 경제적이면서도 고객들이 원하는 DBMS의 기능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티맥스소프트 문진일 대표는 "오라클이 국내 DBMS 시장에서 독주해 왔는데 티베로 RDBMS가 오라클을 비롯한 외산 제품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 기술력을 입증해 제품 공급이 확산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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