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알림]복분자·산딸기 따러 가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매년 6월 초부터 말까지 송글송글 맺혀 꽃보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복분자가 가득한 밭에서 가족이 함께 하는 것도 행복한 순간이다.

때마침 짙은 핏빛의 복분자가 주렁주렁 열려 마음까지 풍요롭게 해주는 곳이 대구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있어 다녀왔다.

대구 달성군 가창면 행정리 1047의 1에 위치한 가창골복분자영농조합법인의 농장. 10,861㎡ 크기의 농장에서는 복분자와 산딸기'오디 따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복분자는 5일부터 수확에 들어갔고, 산딸기는 이보다 1주일 가량 늦은 시기부터 따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이곳은 복분자'산딸기'오디 판매'체험농장으로 무농약인증을 받아 열매를 따서 바로 먹어도 무방하다. 이 때문에 유치원 등 어린이집단이나 가족단위 체험이 줄잇고 있다. 체험에서는 자신이 딴 열매만큼 돈을 내고 가져가면 된다.

1kg에 1만2천500원. 053)767-3928, 017-501-5964.

황재성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