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실업급여 부정수급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대구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올들어 5월까지 대구경북에서 적발된 실업급여 부정수급은 80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57건에 비해 44%가량 증가했다. 금액기준으로는 지난해 3억9천여만원에서 올들어서는 5억7천여만원으로 46% 늘었다.
이에 따라 노동청은 실업급여 부정수급 전담팀을 통해 허위 구직신고 등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로 부정수급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노동청은 부정수급 사실을 자진신고하는 경우 추가징수 및 형사고발 등의 처분을 면제받을 수 있고 고용보험 부정수급을 신고·제보하는 경우 부정수급액의 20%를 포상금으로 준다고 밝혔다.
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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