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열리고 있는 '행복한 나눔장터'가 7월 1일부터 매주 토요일로 옮겨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대구 남구 이천동 고미술거리(이천동 복개도로)에서 열린다. 함께하는마음재단이 주최하고 대구남구시니어클럽이 기획·총괄하는 '행복한 나눔장터'는 가구별로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을 되팔고 교환하며 자원재활용과 노인일자리 제공 등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열리고 있다.
일반시민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대구남구시니어클럽(053-471-8090)에 상담 후 신청하거나 신청서를 팩스(053-476-6634)로 전송하면 된다. 접수는 현장에서 하면 된다. 참가자는 팀당 돗자리(2m×2m), 신분증, 판매물품(재활용품 80% 이상, 수공예품이나 친환경 상품, 복지기관 생산품) 등을 준비하면 된다.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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