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영(51) 신임 영주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은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학교 폭력 예방 등 지역 실정과 특성에 맞는 교육을 꽃 피울 수 있도록 지역 교육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주가 고향인 김 회장은 경일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지역에서 20여년간 (주)신세기건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상북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부회장, 영주여고 운영위원장, 녹색어머니회 연합회 고문, 행정발전위원 등을 맡아 지역사회발전에도 봉사하고 있다.
김 회장은 "학교운영위원들이 교육공동체로서 학교교육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야만 영주교육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며 학교운영위원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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