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카엘 하우버 피아노 독주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울대 음대 교환교수로 활동 중인 미카엘 하우버의 피아노 독주회가 28일 오후 8시 공간울림 연주홀에서 열린다.

현재 독일의 만하임 국립음대 교수인 미카엘 하우버는 각종 콩쿠르를 통해 독주자로서뿐만 아니라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베토벤 후기 피아노 작품인 '피아노 소나타 110번'과 슈베르트의 '방랑자 환상곡', 브람스의 '4개의 피아노 작품집 119번', 리스트의 '환상풍의 소나타'를 연주한다.

공간울림에서는 29일 열리는 미카엘 하우버의 마스터 클래스 참가자도 모집 중이다. 클래스 참가 및 공연 문의는 053)765-5632.

최병고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