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퇴계학회와 영남퇴계학 연구원은 28일과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챔버홀과 컨벤션홀에서 '제22차 퇴계학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퇴계의 문학과 사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이동환 교수(고려대)와 마이클 칼톤교수(미국 워싱턴대)의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퇴계선생의 유학은 바로 실학이다'(이남영'서울대), '이퇴계의 신유학에서 성스러움과 종교적 실천'(에드워드 청'캐나다 P'E'I대), '근세 선비의 정신적 이상향'(자빙치우'중국 복단대), '동아시아에 있어서 천명사상의 전개와 이퇴계'(사토 고에츠'일본 쓰쿠바대), '도산 조경의 공간 건축과 의미'(차오슈주안'대만 대만대) 등 모두 20여명의 석학들이 2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토의한다.
조두진기자 earf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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