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왕'을 가리는 세계 무대 참가 티켓을 놓고 예비 선발전인 세계요리경연 축제 영남권 대회가 5일부터 나흘간 대경대학 캠퍼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 종목은 창작요리와 전시부문(한식, 양식, 일식, 중식, 퓨전, 제과제빵), 그리고 세계화를 위한 1인 밥상 차림, 일품요리(2품목 이상), 한식세계화를 위한 7코스 이내의 코스요리 분야로 나눠 치러진다. 중·고등부 10팀, 대학부 20팀, 일반 3팀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 입상자에게는 미국 뉴욕 요리 명문 CIA 대학에서 펼쳐지는 본선 참가 티켓이 주어진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