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차병원(병원장 조수호)이 오는 9일 병원 2층에 '척추통증센터' 개소식을 갖고 진료에 들어간다.
이 센터는 신경외과, 통증의학과 등이 척추 질환의 진단 및 수술, 통증 관리까지 모든 치료과정에 대한 협진 진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센터는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미세 수술용 현미경, 척추수술전문 수술테이블 등을 도입하는 등 원스톱 의료서비스 시스템을 갖췄다.
조 병원장은 "이번 센터 개소를 계기로 주민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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