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강석호 의원 "금강송 보호 육성의지 없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산림청, 금강송 보호 육성의지 없다"

강석호 한나라당 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은 15일 산림청이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 조성사업비 20억원을 전액 불용한 것을 지적하면서 "금강소나무에 대한 보호 및 육성 의지가 없다"며 정광수 산림청장을 강하게 질타했다.

강 의원은 이날 농림식품수산위의 산림청 결산보고에서 "금강소나무는 우리나라 대표 수종으로 보전가치가 높다"며 "지난해 '별도로 법안을 마련하지 않더라도 현재의 제도로도 충분히 금강소나무 보호가 가능하다'고 밝힌 산림청이 확보한 예산을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보호는 무슨 보호냐"며 산림청의 금강소나무 육성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 조성사업은 지금까지의 목재 생산 위주의 산림경영 정책에서 탈피,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사람과 산림, 야생 동식물 등이 함께 공존하는 생태경영림을 만든다는 산림청의 '에코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 조성지는 경북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등 3곳으로 면적이 6천484ha에 이른다.

서명수기자 diderot@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