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와 최강희 주연의 '애자'가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2주째 주말 예매 점유율 1위를 지켰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9일 개봉한 '애자'는 25.1%의 점유율로 1위를 고수했다. '애자'는 16일 전국 관객 50만 명을 넘어섰고, 이번 주말에 관객 100만명에 접근할 전망이다. 최근 완결판을 새롭게 선보인 '국가대표'는 전국 관객 750만명을 돌파했으며, 이번 주 15.7%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다. 17일 개봉한 제라드 버틀러와 캐서린 헤이글이 들려주는 솔직 대담한 섹시 로맨틱 코미디 '어글리 트루스'(11.8%)가 3위에 올랐다. 인도 영화 '블랙'(6.7%), 박진표 감독의 신작 '내사랑 내곁에'(6.68%·24일 개봉), '이태원 살인사건'(5.9%)이 그 뒤를 이었다. 'S 러버', '하쉬 타임', '산타렐라 패밀리', '하바나 블루스', 2008년작 일본 영화 '미래를 걷는 소녀' 등이 이번 주 새로 개봉했다.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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