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청송·영양 등 문학관광벨트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경연구원 송은정 박사 제기

한국 문학사를 빛낸 작가를 다수 배출한 안동과 청송, 영양 등 경북 북부권을 연결해 '문학 관광벨트'로 구축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구경북연구원 송은정 박사는 20일 정례 연구보고서인 CEO(최고경영자) 브리핑을 통해 "이들 지역은 유명 작가의 생가, 문학관, 창작 배경지 등 문학 자원들이 풍부해 이들 간 연결고리를 마련하면 관광상품으로 인기를 모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제안했다.

송 박사는 '문학 벨트'의 중심 인물로 안동의 이육사와 유안진, 청송의 김주영, 영양의 조지훈과 오일도, 이문열 등을 소개했다.

또 문학 관광벨트 구축방안으로는 릴레이 문학축전 개최, 지역 문학 관광자원을 연결하는 문학여행 프로그램 개발, 사이버 문학관 운영, 시·군 간 공동 상품 개발 및 마케팅 등을 제시했다.

송 박사는 "기존의 문학 관광자원을 활용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문예대학을 운영하고 학생 문예캠프를 상설화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며 "하지만 취약한 대중교통 접근성, 방문객 편의시설 부족 등의 문제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병구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내부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이 발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에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시민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란과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