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IAAF 조정위 "2009 대구육상대회 관전 수준 향상"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조정위원회는 26일 인터불고 호텔에서 세르게이 부브카(IAAF 부회장) 등 조정위원 8명과 김범일·조해녕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AAF 조정위원회 및 마케팅 실사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조정위원들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선 관중 참여와 응원, 선수들의 기록 향상이 중요하다"며 "또 대회 마케팅도 중요한 만큼 홍보 전략 등에 대한 방향도 잘 잡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2009년 대구 국제육상대회에 대해선 "관중의 관전 수준이 향상됐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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