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월성원자력본부 지역 주민 자녀에 장학금 5억6천만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명섭)는 최근 인근지역인 경주시 감포읍과 양남'양북면 주민 자녀들에게 총 5억6천만원의 장학금과 학자금을 지원했다. 월성원전은 대학생 443명에게 4억3천4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지역의 3개 중학교의 성적 우수학생 90명에게는 1천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주민 자녀 중 다른 지역 고등학교 재학생 329명에 9천800만원, 감포고등학교 재학생 95명에게 1천400만원의 학자금을 각각 지원했다.

이재성 월성원전 대외협력실장은 "지역 주민들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사업이 지역 인재 양성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