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9월의 친절공무원으로 건설과에 근무하는 임대호(46'기능 6급)씨를 선정했다.
임씨는 1986년부터 전기담당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동료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은 물론 숙련된 업무처리와 친절한 자세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시내 도로와 가로등 설치 및 유지관리, 도로 보수'건설장비 관리 등에 남다른 애착을 발휘, 깨끗한 영주 만들기에 정성을 다해 왔다.
특히 임씨는 이번 평가에서 주민들의 어렵고 힘든 일을 솔선수범해 돕는 등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에 앞장서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임씨는 그동안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 직장 화합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2007년 도지사'국방부장관 표창, 2001년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 시장 표창 2회 등을 받았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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