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세청은 올해 제2기 부가가치세 신고를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제2기 예정 부가가치세 신고대상자는 법인사업자 3만8천명, 개인사업자 4만8천명 등 모두 8만6천명이다.
신고대상 사업자는 올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의 매출·매입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26일까지 신고·납부해야한다.
대구국세청은 허위 세금계산서를 이용한 탈세를 막기 위해 자료상 행위에 대한 정보수집, 현행범 긴급체포 등 단속활동은 계속 강화하되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에 대해서는 납기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하기로 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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