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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상트페테르부르크지역 통상 거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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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 현지 상의와 MOU

대구상의는 7일(현지시간) 알마티상의에서 홍종윤 대구상의 국제통상분과위원장, 남동균 대구시 정무부시장, 주피아 아흐메트잔노바 알마티상의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교류 협력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대구상의 제공
대구상의는 7일(현지시간) 알마티상의에서 홍종윤 대구상의 국제통상분과위원장, 남동균 대구시 정무부시장, 주피아 아흐메트잔노바 알마티상의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교류 협력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대구상의 제공

대구상공회의소가 CIS지역에 통상 거점을 마련하게 됐다.

러시아·카자흐스탄 통상교류단을 파견 중인 대구상의는 7일 알마티상공회의소에 이어 12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상공회의소와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포괄적 통상교류에 관한 업무제휴 MOU(양해각서)를 맺었다.

이번 MOU 체결로 온/오프라인을 통한 수출입 상품 거래알선과 통상교류단 상호 파견 및 현지활동 지원과 함께 각종 설명회, 전시회, 박람회, 상담회 개최 때 상호 협력 및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상품교역과 투자유치, 기술개발, 시장조사 등을 위한 정보제공과 마케팅 활동 지원과 함께 양측이 발간하는 기업 디렉토리 등 간행물도 서로 교환해 교류의 폭을 넓혀 가기로 했다.

특히 상트페테르부르크상의와 MOU에는 양 지역 기업의 무역관 및 대표사무소 개설을 지원하고, 양 지역간의 원산지증명서 발행에 대한 상호 협력을 하기로 해 실질적인 교류협력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장 대행으로 MOU를 체결한 홍종윤 대구상의 국제통상분과위원장은 "MOU 체결은 지역 기업들의 카자흐스탄과 러시아의 풍부한 자원 활용과 현지 시장 진출 확대에 도움이 된다"며 "이들 지역은 이미 대구시와 자매관계를 맺고 문화, 의료봉사 등을 통해 우의를 다져온 만큼 MOU 체결을 계기로 경제분야 교류·협력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교영기자 kim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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