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최근 일본 후쿠오카 리갈로얄호텔에서 아시아특수제강 신설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아시아특수제강은 포스틸과 일본 특수강용 블룸 전문제조회사인 고토부키공업이 설립한 합작회사다.
국내 건설사 최초의 일본 플랜트시장 진출인 이번 아시아특수제강 신설사업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2천347억원 규모로 60t 규모의 전기로 제강공장과 연간 생산용량 12만t의 조괴공장 시공 및 설비공급 공사다. 지난해 8월 착공해 최근 준공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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