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산업단지의 9월 수출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세관에 따르면 9월 수출 실적은 26억3천200만달러로 전년 같은 달에 비해 18% 감소했다.
올 들어 9개월간 수출 누계액은 214억427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269억9천752만달러에 비해 21% 줄었다.
이 같은 올 누계액은 올 수출 목표액 360억달러의 60% 정도에 그친 것이다.
9월 품목별 수출현황을 보면, 유리제품(-28%) 전자제품(-22%) 화학제품(-22%) 플라스틱제품(-17%) 섬유류(-7%) 등은 감소했으며 동제품(47%) 기계류(34%) 등은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독립국가연합(-42%) 유럽(-31%) 미국(-29%) 홍콩(-21%) 동남아(-18%) 중국(-10%) 등은 줄었으나, 일본(9%) 중남미(4%) 등은 늘었다.
수출 감소는 구미지역 수출비중의 76%를 차지하는 전자제품(휴대폰·HDD·모니터)의 수출이 22% 감소했기 때문으로 세관은 분석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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