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손보충 대구화교협회장에게 23일 '대구광역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대만 국적의 손 회장은 2007년부터 대구화교중국문화축제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해 왔으며 지역 화교 권익증진 및 외국인 범죄 예방에 앞장서 왔다. 또 불우이웃 및 소외계층 지원 및 대구FC 축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손 회장은 "화교 출신이지만 차별하지 않고 따뜻하게 감싸준 대구시민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오고 있다"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시는 1964년부터 명예시민증 제도를 도입했으며 현재까지 외국인 38명, 해외교포 3명, 내국인 19명 등 총 60명이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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