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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돋보기] 에너지 고갈 기후변화…누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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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기후변화 지구2020' 2부작 28일·11월4일 오후 10

기후변화, 에너지 자원 고갈로 인한 재앙과 분쟁, 세계경제 불황…. 세계 석학들은 2020년 전 지구에 위기가 닥칠 것으로 예견하고 있다. 에너지 고갈과 기후 위기 속에서 생존할 수 있는 국가의 조건은 무엇인가?

28일과 11월 4일 방영되는 KBS1 '기후변화 지구2020' 2부작은 총체적 위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新에너지를 찾아나선 국가들을 밀착 취재했다.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카빅이 세계 제 1의 그린도시로 뽑혔다. 그들의 선택은 지열이었다. 지열은 수백 년 전부터 아이슬란드의 주요 에너지원이었지만 최근 유가불안과 기후변화라는 시대적 분위기로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다.

또 관광 수입만으로 어렵게 국가경제를 끌어 오던 포르투갈은 세계 최대의 태양광발전단지 조성으로 경제난과 실업난을 이겨내고 있다. 세계 최고의 태양광 국가를 꿈꾸는 포르투갈의 고군분투를 공개한다.

중동 유일의 석유 수입국 이스라엘이 40년 전부터 태양열 에너지 이용에 도전, 강국 도약을 목전에 두고 있다. 상업용 태양열 발전기와 세계 최초의 전기차를 개발한 태양열의 아버지 해리 즈비 타보르에게 직접 들어본다.

새로운 에너지를 찾아나서는 것 만이 능사는 아니다. 덴마크는 절약으로 미래를 대비한다. 세계 에너지 소비의 20%는 펌프에 사용된다. 덴마크는 펌프에서 소비되는 에너지의 80%를 줄일 수 있는 고효율 펌프를 개발했다.

조두진기자 earf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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